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도 12궁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당연하지만, 12개의 별자리가 동시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. 고대 유물들을 보면 시대에 따라 황도대의 별자리들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, 현대의 12개 별자리가 황도12궁의 개념으로 한자리에 나타난 것은 BC3900년 경 [[수메르]]의 기록이 최초이다.[* 참고로 현대 같으면 매일 태양의 남중고도를 쟨 후 매일 자정에 해당 위치에 있는 별자리를 찾는 방법으로 황도를 알아낼 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정밀한 성도도, 시계도 없었으므로 해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와 해 진 직후 서쪽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를 보고 황도를 가늠했다고 한다.] 그 후 바빌로니아, 이집트, 그리스, 유럽, 중동, 인도 등으로 수출되었으며 부분적으로 로컬라이징을 거치게 된다. 별자리에 관한 고대 기록중 최초의 것으로 알려진 것은 [[황소자리]]이다. 교과서에서도 본적이 있겠지만, 까마득한 옛날.. 무려 기원전 13,000~15,000년 경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그려놓은 라스코 동굴벽화에는 현대까지 알려져있는 황소자리의 원형(두 뿔을 왼쪽으로 향한 반신황소)이 그려져 있다. [[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q=lascaux+cave+taurus&biw=1301&bih=685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0CAYQ_AUoAWoVChMIhbavucCJyAIVIV6mCh07GwzU#imgrc=-uF_BHFOdxGCuM%3A|구글이미지]] 그리고, 역시 기원전 12,000년~15,000년 경 유적으로 추정되는 [[괴베클리 테페]]의 비석에도 황도 12궁의 몇몇 별자리가 다른 별자리와 함께 등장하며,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 모양 자체를 황소자리와 연관시키는 주장도 있다. 이처럼 고대 유적에서 별자리가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당연히도 밤에 보이는 것이라곤 별과 달 뿐이고, 그 별과 달의 위치가 인간에게는 수많은 정보(위치, 방향, 시간, 계절 등)를 알려주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